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Sanctissimi Corporis et Sanguinis Christi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로마 전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이루어진 성체성사의 제정과 신비를 기념하는 대축일이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부터 2달 전인 성목요일에 성체성사 제정을 기념하긴 하지만, 이날은 성주간에 있어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난의 생각을 동반하지 않고 기쁨으로 성체와 성혈을 축하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이 제정되었다.
전통적으로 삼위일체 대축일 후 첫 번째 목요일에 지켜지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원래 날짜보다 3일 뒤인 일요일로 옮겨 지낸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미사가 끝나면 성광에 성체를 모시고 성체 거동과 성체 강복을 하기도 한다. 로마에서는 매년 이날마다 교황이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까지 성체 거동을 한 다음 성체 강복을 한다.
다음
미사 독서
- 화답송
- Ps 147:12-13, 14-15, 19-20
- 제2독서
- 1 Cor 10:16-17
- 부속가
- 여기서는 볼 수 없음
- 복음 환호송
- Jn 6:51
- 복음
- Jn 6:51-58